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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새알 초코볼 - 피막제, 바닐린, 유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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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모양의 초콜릿의 대명사는 엠엔엠즈(M&M's) 초콜릿이라 할 수 있다. 과거에는 TV광고등 한참 마케팅을 했던 것 같다. 하다못해 PC용 게임까지 나왔으니... 그러나 요즘 아이들은 새알 초콜렛을 먹는 것 같다. 매우 좋아 한다. 먹고싶은 만큼 조절해서 먹을 수 있어서 일까? 나눠먹기 좋아서 일까? 첨가물로는 색소가 많이 들어간다. 다양한 색상으로 초콜릿을 싸주어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외 유화제, 피막제, 합성착향료가 첨가되어 있다. 그중에 피막제라는 용어가 생소하기에 한번 살펴 보았다. 대한급식신문에 따르면,  "몰포린지방산염, 카나우바왁스, 셸락 등을 주원료로 하고 여기에 에탄올, 정제수 등을 더해 수용성 또는 알코올성액상으로 만든 후 초산비닐수지를 가해 제조한다"라고 한다. 아지까지 알려진 독성도 과다섭취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보고도 없다고 한다. 식품의 유형 : 초콜릿 가공품 원재료명 : 백설탕, 식물성유지(싱가폴산), 코코아프리퍼레이션(싱가폴산/전지분유, 코코아분말), 브라운분말2(유청분말, 유당), 코코아분말, 유당(우유), 분리대두단백(대두), 찰옥수수전분, 혼합제제블랙칼라멜(치자적색소, 치자황색소, 카카오색소, 곡물주정), 물엿, 아라비아검, 유화제, 피막제, 합성착향료(바닐린) 특정성분함량 : 카카오폴리페놀 275mg(100g당)